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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신혼여행 카프리섬 [A850 + 50.4ZA] 카프리 섬 포지타노에서 페리를 타고 30-40분 가니 나온다. 말로만 듣던 카프리 섬 내가 드디어 ^^ 카프리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푸른 동굴'바다색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이름처럼 푸른색이었다. 동굴 안에 들어가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의 바다색을 볼 수 있다. 카프리 해변의 바다제주도의 바다보다 더 깨끗하다 관광지라 그런지 모든 것이 비싸다그리고 우리나라와 같이 호객행위도 있다 처음 먹어본 봉골레 파스타처음 먹고 잊을 수 없는 맛이 되었다그 후 다른곳에서도 봉골레 파스타를 먹어봤지만 내가 처음 먹어본 사진의 봉골레 파스타의 맛은 따라 갈 수 가 없었다.봉골레 파스타를 다시 먹고싶은 이유만으로도 카프리를 다시 가고을 정도였다. 카프리섬에는 이렇게 미니버스가 운행된다차비는 .. 더보기
신혼여행 베네치아(베니스) [A850 + 50.4za] 베네치아 (베니스) 드디어 말로만 듣고, 티비로 사진으로만 보았던 베네치아 도착~!!!이탈리아는 가는 곳마다 느낌이 다르다. 로마, 포지타노, 피렌체 다 달랐다. 물론 베네치아도 나름의 분위기가 있다. 물위의 도시 모든 것이 신기하였다. ^^이제와서 보니 모든 사진들이 인물중심이라 조금 아쉽긴하다.베네치아의 여러 모습을 찍어둘껄 그랬다. ^^; 가면들이 참 많았다. 기념으로 살까? 하는 마음도 살짝 있었으나 가격도 비싸고 가지고 오면 짐이 될 것 같아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곤돌라는 그냥 이렇게 만지걸로 만족 ㅎ 부르는게 값이라 ^^;잠깐 타는데 10만원이상을 쓰긴 싫었다.... 산마르코 광장에 가면 야외 레스토랑이 주~욱 있는데 각 레스토랑 마다 라이브로 연주를 해준다. 사진은 그저 인증샷.. 더보기
신혼여행(부라노 섬) [A850, 50.4za] 부라노 섬 (Burano)신혼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은 장소이다. 브라노섬은 베니스 본섬에서 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그런데 이 섬에서 특이한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알록달록 한 외벽을 가진 집들로 가득 하다는 것이다. 집들이 이렇게 알록달록한 이유는, 안개가 자옥한 날 어선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가옥 외벽을 화사하게 칠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오늘날 관광객들을 모으는 매력 포인트가 되었다. 그래서 현재는 시 정부에서 페인트를 제공하고 컬러는 집주인이 선택한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서 늘 그렇지만,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이다. 이태리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브라노섬, #신혼여행, #이탈리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