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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신혼여행 카프리섬 [A850 + 50.4ZA]

카프리 섬


포지타노에서 페리를 타고 30-40분 가니 나온다. 

말로만 듣던 카프리 섬 내가 드디어 ^^


















카프리에 가면 꼭 가봐야하는 '푸른 동굴'

바다색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이름처럼 푸른색이었다. 

동굴 안에 들어가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의 바다색을 볼 수 있다.  








카프리 해변의 바다

제주도의 바다보다 더 깨끗하다




















관광지라 그런지 모든 것이 비싸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같이 호객행위도 있다 


처음 먹어본 봉골레 파스타

처음 먹고 잊을 수 없는 맛이 되었다

그 후 다른곳에서도 봉골레 파스타를 먹어봤지만 

내가 처음 먹어본 사진의 봉골레 파스타의 맛은 따라 갈 수 가 없었다.

봉골레 파스타를 다시 먹고싶은 이유만으로도 카프리를 다시 가고을 정도였다. 












카프리섬에는 이렇게 미니버스가 운행된다

차비는 2유로가 안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미니 버스와 함께 이렇게 오픈카 택시도 운행을 한다. 

배시간을 맞추려고 미니버스를 포기하고 네덜란드 중년의 부부와 함께

사진에서 보이는 택시를 타고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내려왔던 때가 다시 생각이 난다. 

처음본 사람 그것도 외국인과 ㅎㅎ

여행의 또다른 재미인것 같다.
























카프리 여행을 마치고 포지타노 해변에서 

오늘만큼은 모델 만들어주겠다며

숙소로 걸어 올라가는 내내 사진기를 가지고 

나를 찍었던...우리 사모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