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공항교회 청년부 JESEMBLER 남아공 단기선교

2017 인천공항교회 청년부 JESEMBLER 남아공 단기선교 

르완들레 "불의집 교회"

사역의 시작을 알리는 세웅이의 잘생김.....ㅡㅡ;

교회로 이동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도 구름이 멋지게 잘 나왔네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주일예배만 드려서 아쉬었던 곳이었는데 

올 해는 이렇게 사역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물론 사역의 시작은 현지 교회 어린이들과 동네 한바퀴를 도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동네 한바퀴를 다 돌고 사역시작하기 바로 전의 모습들입니다^^

학교도 안들어간 미취학 어린이인데....

포스가....

오늘도 만들기 팀 화이팅~!!!

구석에서 복음팔찌도 시작하였습니다. 

올 해 처음 가져간 투호도 어린이들이 재미나게 하고 있네요 

이렇게 풍선도 만들어주고...

좀 더 멋진것들을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몰려오는 아이들이 너무 많고 오래기다려야 해서...

간단한 칼과 모자 밖에 못 만들어 줬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워 합니다^^

역시 페이스 페인팅입니다. 

이건 핸트 페인팅이네요 ㅎㅎㅎ

공갈 젖꼭지와 풍기는 포스는가.....ㅋ

현지 여자들을 '마마'라고 부릅니다. 

20명의 청년이 300여명의 아이들을 모두다 챙길 수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마마들도 함께 도와 주었습니다^^

남아공은 어디에서 어딜봐도 멋진 하늘과 자연이 있습니다~

기다리던 점심 시간입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ㅎㅎ

그런데 저희도 점심을 같이 먹지만 이곳에서 먹은 핫도그는 참 맛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먹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저도 모르게 많이 찍었습니다...ㅋ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몸을 쓰는 체육대회~!!!

라고 하지만...인원이 많아 우리가 알고 있는 체육대회는 아닙니다. ㅋ

손 대지 않고 물건 옮기기.

태성이 입술이 유독...ㅋ

교회 안에서도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깃발 찾기 

이거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ㅋㅋ

미안해 혜인아....

목사님이 사진을 좀 더 공부해볼께....

두 친구는 엄청 싸웠는데 

화해의 의미로 같이 사진 찍자고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왼쪽의 친구는 아직도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ㅋㅋ

사역의 마지막은 역시 단체사진~!!!ㅎㅎ

앞뒤간격이 너무 좁아 꾸역꾸역 찍느라 광곽으로 찍느라 사진 외곡이 심하네요...^^;

다 못들어온 어린이들도 있어서 아쉬웠지만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20여명의 청년의 300여명의 어린이들과 하루종일 함께 한것이 기적입니다 ㅎㅎ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역시 양손 가득가득~!!!

불의 집 교회 어린이 사역이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