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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교회

2016 남아공 단기선교 (그린팍, 참복음 교회)

2016 남아공 단기선교 


Green park 지역 " 참 복음 교회 "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우리는 남아공에 도착하는 날부터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이라 우리도 아이들도 조금은 어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격하게 맞아주는 아이들을 보고 선교팀인 우리가 먼저 은혜를 받았습니다. 




찬양과 율동을 하면서 우리는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언제 그랬냐는듯 피곤은 사라지고 힘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의 눈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게임도 하고 

























어느순간 어색했던 우리는 없어지고, 조금씩 친해졌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식사기도를 이렇게 열정적으로 합니다^^




















잠깐 시간이 남아 동네에 있는 아이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 시골의 모습같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같은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제 오후 프로그램입니다. 

100가지 조각으로 이루어진 예수님입니다. 

각자 색칠해 하나로 모아봤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첫 사역지인 그린팍 지역의 "참 복음 교회' 사역이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이 남는 교회입니다. 

참복음교회의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