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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운서동 동네 한바퀴

2016.01.18

동네 한바퀴


인천공항교회에 온지 1달이 넘어간다. 

1달동안 무슨 정신으로 살았는지 모를정도로 빨리 지나갔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쉬는 날도 이곳저곳 일이 생겨 여유롭지 못했는데 

오래간만에 내 시간이 생겼다. 

그래서 짧지만 카메라를 가지고 동네 한바퀴를 돌아보려 했으나....

날씨가 너무 추워 1시간도 못 돌아다니고 돌아왔다. ㅋㅋ



인천공항교회




공원에 있는 소나무들....








분위기 있게 찍고 싶었지만..... 실패...ㅜㅜ




동네 공원에 뱀이 산단다....

상판리에서도 뱀이랑 같이 살았는데^^;




이 다리만 건너면 바로 바다가 보인다^^




집에서 5분만 걸어가면 이런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기회가 되면 서해의 일몰을 찍어보고 싶다.




역시 섬은 섬인가보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육고가 흔들흔들....




이곳에서 많은 영혼들인 하나님을 만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