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몇달 전부터 '예수님의 사람' 이라는 책으로 제자훈련을 하였습니다.
함께 나누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살짝 아쉬움도 있었지만
한주 한주 학생들의 변해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개인적으로 도전도 받았습니다.
지지난주에 '예수님의 사람 1,2'권을 모두다 마치고
지난주에 그동안 '예수님의 사람' 을 통해서 느꼈던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증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학생들에게 하신 놀라운 일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혼전순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는 고백,
자신의 미래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수 있는 믿음의 고백
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는데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조금씩 믿어지기 시작한 했다는 고백과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을 잘 하지 않은것이라는 깨달음과
몇년동안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다가 다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고백들...
너무나 많은 고백들이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감사했던 것은 생애 첫 교회가 상판교회라는 학생과
하나님에 대해 원망만 있었던 그2명의 학생이
친구들의 간증을 듣고나서 하나님께 마음이 열렸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든든한 민지^^
이렇게 보니 교회가 꽈~악 차 보이네요 ㅎㅎ
녀석들 카메라 너무 의식하는군 ㅋㅋㅋ
현이의 간증
다미야 안녕~^^
지나 & 현
지나야 신앙적으로 현이 잘 이끌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나미 & 다미
이름도 비슷한 녀석들이 같은날 교회에 와서 이리 잘 적응하니 감사할 따름.
목사님은 너희가 교회에 처음 온 날을 잊을 수가 없다^^
다미 & 채은
다미는 여기저기 다 있구나??ㅋㅋ
늘 밝은 모습의 채은이
어떤 상황 황경이라도 예수님의 증인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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