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2
남한산성
2년 전인가? 아차산으로 등산겸 출사를 가고 나서
1달에 한번씩 출사를 가자고 해놓고선....
이제서야 함께 출사를 갔다.
난 출사의 마음이 컸지만...... 결과적으론... 등산이었다...ㅋㅋ
그래도 간만에 등산이라 힘들었지만 기분좋게 땀도 흘리고 좋았던 시간이었다.
오늘의 코스는
산성역 - 남문 - 수어장대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
오늘 함께한 멤버들 ㅎㅎ
이번 등산 겸 출사에서 가장 핫했던 순간 ㅎㅎ 남문에서의 '라면' ㅎㅎ
사진에 대한 열정은 이정도는 되야 ㅎㅎ
저 디테일한 발끝을 보아라 ㅋㅋ
두둥~!!! 문기 등장이요~~ㅎㅎ
미안 촬스... 난 널 찍는게 아니였어...^^;
이철희 작가님 이십니다!
다음 출사엔 부디 꼭 성공하길 ㅋㅋ
렌즈에 벌레가 붙어있었는지 난 몰랐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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