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5
얼마전 시장에서 작은 화분 두개를 사왔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난 개인적으로 집에 화분이 있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아내가 좋아라 해서 작은 화분 두개를 사와
아침마다 물을 주었더니
오늘 보니 이렇게 꽃이 피어있는것이 아닌가
아~ 이래서 키우는거구나~ 생각이 든다.
참 이쁘다
생명은 참 아름다운 것이다.
이 화분에서 꽃이 만발 할 때까지 한번 잘 키워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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